[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재이가 D라인을 자랑했다.
구재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쑥쑥, 몸이 무거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 중인 구재이가 필라테스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운동복 차림의 구재이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만 부르고 팔, 다리 등은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재이는 "27w 5d"라고 덧붙이며 현재 임신 27주차임을 밝혔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세 연상의 대학교수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2년만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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