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스텔라 출신 가영(본명 김가영)이 인스타그램 등 SNS로 받고 있는 메시지의 수준이 공개됐다. 가영은 통장 내역까지 인증한 스폰서 제의까지 받고 있었다.
최근 MBN '미쓰백'에 출연한 스텔라 출신 가영은 "SNS에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는 게 있는데, 가끔 확인하다 보면 본인의 성기 사진을 보내는 분들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미쓰백'에서 가영은 "사진 말고도 스폰(스폰서) 제의가 오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가영이 직접 받은 스폰서 제의 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저는 30대 초반 기업 아들 남자다. 집안이 경제적 여유가 있다. 여러번 만나도 되고, 만날 때마다 3000 드린다. 궁금한 점이나 관심 있으면 말씀 해달라. 매력 있으셔서 이런 제안 드린거니 너무 기분 안 나쁘셨으면 좋겠다. 장난 사절이고, 신분, 프라이버시 철저하게 지켜주실 매너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적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스텔라 출신 가영에게 스폰서를 제안한 인물은 자신의 통장에 200억원의 잔액이 들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까지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돌 그룹 스텔라로 데뷔해 활동했던 가영은 소속사 대표가 일방적으로 노출이 더해진 콘셉트를 강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영의 이야기 이후 소속사 대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으나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스텔라로 데뷔 전 가영은 KBS2 '1박 2일'에 출연하며 국악고 소녀로 주목 받았다. 당시 가영은 사랑스럽고 청순한 미모와 성격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은혜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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