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수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수영은 10월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빼야 되나 43kg 감량 어질어질", "다이어트 부작용 늙는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메이크업 중인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영은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요요 현상으로 155kg까지 나갔던 김수영은 최근 독한 다이어트로 43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영은 최근 MBC '뽀뽀뽀'에 키키 역할로 합류했으며, 개그맨 조윤호와 함께 유튜브 채널 어린이 콘텐츠 '삼촌과 조카'를 진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김수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아름 jam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