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50세의 나이에도 여신 같은 미모와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18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차기작 준비로 컴백 소실을 알린 배우 고현정이 오랜만에 화보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고현정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재킷 하나만 걸친 모습으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이어 그는 "더블유 11월 호 화보를 찍었는데 한 번도 안 했던 의상이나 헤어를 많이 시도했다. 11월 호에 제가 나오니까 더블유 11월 호 많이 기대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달 15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현정이 쉬면서 여러 작품 중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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