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 마 다음 호카게는 나랑께"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 '나루토' 속 호카게를 따라 하고 있는 김민국 모습이 담겼고,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뛰고 있다.
특히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17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그새 키가 더 큰 것 같다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김민국을 흐뭇해했다.
김민국은 과거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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