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임신 중인 아내를 따라 하는 첫째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따라하기. DANU. 임신 27주 2일"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신 7개월 차인 아내의 'D라인'을 흉내 내듯 배에 공을 넣고 다니는 아들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동현과 똑 닮은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 가운데, 김동현은 아내의 임신 주수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11년 열애 끝에 아내 송하율과 2018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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