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을 전하며 과거 논란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오랜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브랜드 틴트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한 강민경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댓글을 통해 "광고 아니에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6월 론칭한 브랜드 아비에 무아 제품이 지나치게 고가라는 논란을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해 협찬 및 광고를 표기하지 않은 채 건당 수천만 원의 금액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비판을 받았던 강민경은 "여러 과정과 절차를 밟아가는 데 있어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음을 느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며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다.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이후 PPL 논란을 의식한 듯 평범한 '셀카'에도 광고가 아님을 알린 신중한 태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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