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하고 싶은 건 다 하는'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스쿠터도 참 재밌네!!! 늘 매력만점 제주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뿅!"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쿠터가 더 잘 어울리나 #형만한 아우 없겠지#아니면 #둘 다...#안전하고 #코스 좋은 #바이크 가이드 투어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재미없게 thㅏ는 건 죄 #좋아! 가는 거야! #계획대로 늙고 있thㅓ! #이러케 살면 기분이 조크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제주도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숲과 바닷가, 갈대밭을 누비며 스쿠터 드라이브를 하는 '행복한 인생'을 즐기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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