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창열과 그의 아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김창열과 그의 아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환 군은 방송에 출연해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4년 JTBC '빅스타 리를스타'에 출연해 "집에서 아빠가 주먹으로 벽을 뚫었다"고 폭로하며 아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출연한 김주환 군은 현재 나이 17살임을 고백하며, 든든하고 늠름한 모스으로 배우 김수현을 연상케했다.
앞서 출연한 금보라는 자신의 이혼을 고백하며 "이성이 형성되기 전에 너무 고생해서, 도망갈 방법은 결혼 밖에 없었다. 첫 번째 결혼 이후 이혼은 남들이 보면 불해할 수 있겠지만 기회였다. 열심히 살아서 좋은 쪽으로 해결됐다. 이혼하고 정말 행복했다. 남들 앞에서는 웃지 못했지만 정말 좋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이혼을 안 해도 아이를 키우는 건 힘ㄷ르다. 그래도 아이들이 많은 힘을 줬다"고 회고했다.
한편 김창렬이 출연한 KBS1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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