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전진주는 10일 자신의 SNS에 “한충범작가님의 사진전~이런 문화생활 얼마만이야~ 오랜만에 전시회도 다녀오고 낙엽도 밟아보고 제대로 데이트해본 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산도서관 사진전 멋진 사진 남산데이트 가을 낙엽 예쁘다 예뻐”라며 “남편과 함게 데이트 코스. 남편 배동성 내편. 오늘도 사랑해 감사해”라고 남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동성은 2017년 7월 전진주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진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