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을 이용하려는 몇몇 업체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김가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요환 씨는 프로포커플레이어로 잼팟과 정식 계약된 상태다. 그 어느 홀덤펍도 관련 업체도 따로 계약된 곳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홀덤펍의 투자소개서에 자꾸 임요환 씨 이미지 넣고 홍보모델인양 마치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 당신들의 장사에 이용하지 말아라”며 “올초 K**** 홀덤펍에서 실수하더니, 이번엔 또 K머시기 홀딩스까지 자꾸 그러지 맙시다”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능실거리지 말라. 자꾸 그러면 초상권에 대해 10원짜리 한 장까지 반드시 받아낼거다. 어디서든 홀덤펍에 임요환 씨 이미지 사용하면 제게 꼭 제보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 김가연 전문 임요환씨는 프로포커플레이어로 잼팟과 정식 계약된 상태입니다 그 어느 홀덤펍도..관련업체도 따로 계약된곳이 없어요. 홀덤펍의 투자소개서에 자꾸 임요환씨 이미지넣고 홍보모델인양 마치 무슨 관계라도 있는양 당신들의 장사에 이용하지마세요. 올초 K****홀덤펍에서도 실수하더니.. 이번에 또 k머시기 홀딩스까지.. 자꾸 그러지맙시다. 좋은게 좋은거라며 능실거리지마세요. 자꾸 그러면 초상권에 대해서 10원짜리 한장까지 반드시 받아낼겁니다. 어디서든 홀덤펍에 임요환씨 이미지 사용하면 제게 꼭 제보바랍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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