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의미심장한 SNS 심경글 게재 후 밝은 일상을 전했다.
김새롬은 11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롬이 형아 운동하러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 비치된 역도 기구에 앉은 김새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새롬은 지난 16일 "그동안 나는 무얼 그리 쥐고 살았나 싶다"라는 내용이 포함된 장문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심경 고백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은 공감과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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