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지난달 전역한 샤이니 키가 해외 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키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록색 파자마를 입고 등장한 키는 클로즈업 샷을 통해 변함없이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키는 실시간 댓글을 읽어 내려갔다. 그 중에는 "한국말을 모른다. 영어로 말해달라"는 해외 팬의 요청이 있었다.
하지만 키는 영어 대신 "그럼 한국어를 배워라.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사이다" '맞는 말. 영어만 세계 공통어라는 생각 좀 버렸으면" "아티스트 좋아하면 제발 공부 좀 하길" "백날천날 oppa eng plz:) 하지말고 니들이 배워라" "와 진짜 이렇게 말하는 연예인 처음인 것 같은데 너무 멋지다" "크으 사이다 제대로다" "너무 멋있다. 맞는 말 대잔치 ㅠㅠ"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키는 지난해 3월 4일 현역 입대해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이행했다.
유혜지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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