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둘째를 임신한 코미디언 정경미가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 이거면 됐다. 나름 대만족. 맘에 들어유. 웃자 으하하하하하하하하"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원피스를 착용한 채 배를 만지며 웃고 있는 정경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미안하다 아가야. 네 오빠 때는 스튜디오에서 찍었는데"라고 머쓱해했다.
특히 최근 임신 9개월 차임을 알렸던 그인 만큼 출산이 임박한 듯 부풀어 오른 'D라인'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그의 순산을 응원했다.
정경미는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아들 윤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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