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서수연이 둘째 계획에 대해 답했다.
28일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시간을 가졌다.
먼저 담호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서수연은 "일어나서 우유 한잔 마시고 놀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담호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를 묻자 "낱말카드놀이 너무 좋아해요. 백번 넘겨줘야 해요"라고 말했다.
담호 키도 87.4cm라고 공개하며 "한 달 만에 4센치가 컸어요"라고 밝히는가 하면, 담호 비공개 사진을 요청하자 "치명적 몸매"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자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한 네티즌이 "둘째 생각은 없으세요?"라고 묻자 서수연은 "있지요 둘째 생각"이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 밖에 담호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나 음식으로는 "임신 중에 딸기를 하루 한 팩 먹었더니 지금 담호 하루 5알씩 먹어요"라고 답했고, 각종 육아 꿀팁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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