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33kg 감량으로 주목받았던 이영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JTBC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는 코로나 시대에 발 맞추어 일상 속에서 명곡을 부르는 가수들의 모습을 매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 9월 33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영현은 요요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무대를 펼쳤다. 여전히 풍부한 음색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영현의 ‘체념’ 버스킹 영상은 조회수 82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백 기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째 아이가 찾아왔으나 얼마 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아픔을 겪었던 이영현은 건강한 몸으로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95kg에서 62kg으로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쥬비스다이어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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