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방송인 장성규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장성규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큰 상을 받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이 상금의 진정한 주인공이신 분들께 나눠드렸다”며 “수고해 주신 옛 제작진 다섯 분, 수고 중이신 현 제작진 다섯 분 그리고 한 번의 지각도 없이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우리 막내 창현이까지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받은 것으로 보이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우수 진행자 인센티브와 장성규의 이름이 적힌 종이가 담겨있다. 다른 사진에는 장성규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제작진과 주변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전달한 것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래오래 해주세요” “선물 받으신 분들 너무 좋으시겠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베푼만큼 다 돌아올 거에요” “세상 멋있게 사는 형” “장성규가 장성규했네요” “진짜 너무 멋진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지난해 3월 프리랜서 선언 후 ‘방구석 1열’, ‘워크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퀸덤’, ‘호구의 차트’, ‘끼리끼리’, ‘내 안의 발라드’, ‘로드 투 킹덤’, ‘퀴즈 위의 아이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9년부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오서린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