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휘재가 출연했다.
이휘재는 ‘라디오쇼’ 시그니처 질문인 ‘한달에 얼마 버느냐’는 말에 “아내 문정원이 관리를 하기 때문에 나는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 경제적인 건 문정원이 다 관리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는 “아내가 내게 수입이 늘고 줄고에 대한 말은 하지 않는다. 문정원이 정말 많이 번다. 깜짝 놀랐다. 너무 좋다”며 “돈을 벌어오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아내가 돈 벌겠다는 걸 마다하진 않는다. 기부도 많이 하고 해서 내게는 더 좋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