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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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손예진의 아버지와 현빈이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손예진 가족의 연예인 같은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손예진 아버지의 이목구비가 현빈과 많이 닮아있다는 것.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시크릿' 코너로 손예진의 물광 피부비법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손예진의 가족사진이 공개됐고, 1988년 6살 손예진과 언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이 전해졌다.
모태미녀 손예진과 가족 모두 훤칠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손예진 아버지의 연예인급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아버지는 선한 눈매에 보조개가 들어간 미소로 현빈의 얼굴을 떠올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손예진이 은연중에 아버지와 닮은 현빈의 미모에 끌렸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지난 1일 손예진, 현빈 소속사는 각각 공식입장을 내고 "두 사람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한 이후 세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에 훈훈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