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가수 던이 퇴폐미 끝판왕임을 입증했다. 던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배를 피우는 사진, 연기를 내뿜는 포즈 사진, 화장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상의 탈의한 사진 등 다양한 컷을 올렸다. 핑크와 금발로 탈색한 그는 타투와 액세서리로 퇴폐미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스타일링과 콘셉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펜타곤 출신인 던은 지난 2018년 불거졌던 현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이후 직접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싸이가 세운 소속사 피네이션에 함께 새 둥지를 틀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거침없는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