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사유리가 씩씩하게 크고 있는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IG BOY”라고 적힌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아들 젠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자신의 난소 나이가 48살이라는 진단을 받고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3.2kg의 남아를 출산했다.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유리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며 이름을 젠으로 지었다. 전날에는 “내 아들은 이중턱. My baby is double-chinned”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의 귀여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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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