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근황을 전했다.
김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열두살 우리 프린스(반려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김태진 모습이 담겼고,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태진은 지난해 74kg에서 64kg으로 10kg을 감량, 달라진 비주얼로 성형 의혹을 받자 "제가 매주 방송이 있는데 성형수술할 시간이 없다. 살만 뺀 거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런 만큼 여전히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태진은 KBS2 '연중 라이브' '무한리필 샐러드'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