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본문이미지](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t/2021/01/19/2021011908390015158_1.jpg) | 정종철(왼쪽), 딸 시아 양 /정종철 인스타그램 캡처 |
개그맨 정종철이 쌍꺼풀 수술을 한 막내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시아의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우리 시아 안검내반 수술 공개해요. 아직 부기가 다 빠진 것은 아니지만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정종철은 "시아가 저한테 아빠의 내 사람들 삼촌, 이모들이 나 보고싶지 않을까?? 사진 찍어 올려줘봐. 대신 예쁘게 찍어줘^^ 그러는 거예요. 시아 쌍수 어때요? 이제 눈썹 안찌르고 좋대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정종철은 딸 시아가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시아는 안검내반이라고 해서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인데요. 첫째 시후도 안검내반이라 수술을 받았었거든요. 제발. 증상은 사라지고 눈은 이대로 이길" 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옥동자'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정종철은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SNS를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옥주부'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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