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배우 이켠이 과거 추억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력 넘치는 혜진 선배님과 프라하 체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5년 이켠이 심혜진과 여행갔을 당시 찍은 추억샷. 앳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안녕 프란체크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이켠은 베트남에서 현재 생활하고 있다며 "4년째 해외생활 중이다. 방송 복귀 계획 전혀 없으며 평범해지고 싶다
"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켠은 1997년 그룹 유피(UP)로 데뷔해 2000년 초 배우로 전향했다.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연개소문', '인생은 아름다워',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삼총사'가 마지막 작품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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