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자신의 몸값을 책정하는 노하우를 밝혔다.
1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는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섭외 연락이 오는데 몸값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볼더라. 아직 책정된 제 몸값이 없으니까 얼마를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가장 좋은 건 ‘알아서 주세요’라고 하는 건데 정말 알아서 줄 수 있다. 먼저 연락이 온 거니까 자기가 받는 거에서 20% 정도 올리고 협상을 하는 게 좋다"며 "일단 경험을 쌓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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