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사진 보기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배정화가 지난해 결혼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월 28일 뉴스엔에 "배정화가 지난해 오랜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이 참석한 조촐한 식사 자리로 대신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정화의 남편은 현재 영화 연출을 준비 중이다. 오랜 연인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정화는 영화 '목격자', '기방도령', 드라마 '해치', '왜그래 풍상씨', '보이스'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