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로건리’와 ‘구호동’으로 활약한 배우 박은석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하는 박은석이 한적한 자연 속에 있는 양평 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외관은 물론, 집 안 곳곳 자전거 바퀴와 오토바이 헬멧, 피아노, 기타 등 취미 부자의 면모를 자랑할 아이템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강아지 몰리와 고양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로망 가득한 전원생활을 보여준다고.
박은석은 눈 뜨자마자 반려동물들 케어로 아침을 연다. 자신의 커피보다 몰리의 밥을 먼저 챙기고 아무 데나 실례한 소변까지 치우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또한 그는 휴지를 물고 도망을 치고 자신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애교 많은 몰리에 “노! 몰리”를 연발한다고 해 장난꾸러기 몰리와의 좌충우돌 하루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카약 타기’가 취미라고 밝힌 박은석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눈과 한파에 카약을 타는 대신 분해에 나선다. 눈을 쓱쓱 닦아 낸 그는 전문가 같은 막힘없는 손놀림으로 카약을 분해한다고 해 개성 가득한 취미 부자의 전원생활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15년 차 자취러 박은석의 생생한 전원생활은 내일(2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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