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9평 집을 호텔 같은 분위기로 꾸민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집을 직접 꾸며주며 변신시켰다.
서정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집 꾸며줬어요. 믿고 맡기는 엄마 손. 10평 작은 공간 꾸미기. 동주가 좋아해주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아있는 서동주의 방이 담겨있다. 채광이 좋은 창가의 앞에는 침대가 놓여져 있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대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벽에는 타공판을 이용해 수납과 함께 인테리어의 느낌을 살린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신의 집도 호텔처럼 꾸미시더니 딸 집도 정말 예쁘다”, “와 저도 꾸며주세요”, “역시 금손의 솜씨”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귀국해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