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숨길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오후 류이서는 개인 SNS에 "지니랑 분리수거 하고 산책. 딸기 사오자 히히"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모습. 류이서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류이서는 계단에 앉아있거나 아무렇지 않게 걷고 있는 모습에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대중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이후 류이서는 전진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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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