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비혼모' 사유리가 아들 젠의 100일을 한국식으로 지냈다.
사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 기념. 100th Day Celebration of My Big Bo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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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100일을 맞이한 젠이 한복을 입고 여러가지 콘셉트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젠은 한복을 입고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는가 하면, '주막'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엄마 사유리는 꽃 원피스를 입고 아기를 돌보는 단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