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요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우리 집밥. 굴 새우 조개 들어간 오일 파스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직접 파스타를 요리 중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신랑이랑 '맛저'"라며 예쁘게 플레이팅된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지혜는 "드디어 제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줬다. 결혼하고 아기가 없어서 고민이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 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많이 기쁘다"고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임신 중에도 남편을 위해 직접 요리 중인 한지혜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고, 먹음직스러운 파스타에 뛰어난 요리 실력은 누리꾼들의 부러운 마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한지혜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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