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상) marie claire (하) 배우 SNS <기생충>의 기우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 최근 윤스테이에서 하드캐리 중인 최우식이 첫 번째.
그는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10여 년 간 그곳에 거주했으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열심인 한채영의 국적 또한 한국이 아닌 미국. 역시 어린 나이인 중학생 때 가족들을 따라 미국에 이민을 갔다.
그곳에서 고교를 졸업 후 친구들과 놀러 온 한국의 카페에서 우연히 전유성을 만났는데, 그 인연을 통해 데뷔하게 되었다고. [아이리스 2], [추노] 그리고 [왕꽃 선녀님] 등에서 활약한 배우 이다해 또한 한국계 호주인. 역시 초등학교 시절 호주에 이민을 떠난 케이스.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잠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 친지들의 권유로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여했다가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며 연기 생활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상) marie claire (하) 배우 SNS 가수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려원도 한국계 호주인이다. 역시 어린 나이에 호주에 이민을 간 경우다.
호주에서 고려대 교환학생으로 왔던 그를 룰라의 이상민이 길거리 캐스팅했던 일화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배우 마동석의 국적은,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미국이다. 10대 후반에 가족을 따라 미국으로 갔다고. 그는 미국 명문대를 졸업 후 UFC 헤비급 챔피언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금이야 그의 국적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던 초기만 해도 그의 국적과 영어 실력 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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