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이용구 "김학의 출금, 이광철에 전화한 적 없다"
코땡이 2021-02-19     조회 : 641
이용구 법무부차관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1.05 /현장풀 이새롬 기자
이용구 법무부차관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1.05 /현장풀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당시 법무실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긴급 출국금지(출금) 지시가 자신을 거쳐 이광철 당시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9일 이 차관은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차규근 출입국·외국인본부장에게 전화를 받고 김 전 차관의 출국 시도 사실을 알았지만, 그 직후 당시 이광철 선임행정관에게 전화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일보는 김 전 차관의 긴급 출금 요청을 한 이규원 검사에게 긴급 출금 의사를 전달한 당사자가 이광철 선임행정관이라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 본부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이용구 법무실장→ 이광철 선임행정관→ 이규원 검사 순으로 출금 지시가 전달됐다는 의혹이다.

하지만 이 차관은 "긴급출금 지시가 '차규근 본부장, 이용구 실장, 이광철 행정관'의 경로로 전달됐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 차관은 "당시 현안이었던 김 전 차관 출국에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신속히 출국을 막을 필요성 및 재수사의 필요성을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 권고하는 방안을 언급한 것일 뿐 실제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수사기관의 소관 부서나 사건번호 부여 등의 구체적인 절차는 잘 알지 못했고, 관여할 수도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차관은 지난달에도 김 전 차관 출금 사건을 기획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내 반박했다.


0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렌터카 12개월간 무료쿠폰 ..(0)
· 패플 블랙파이브데이즈 킥특가..(2)
· 알뜰폰 요금 100원부터 1..(0)
· 【추천 공모전】 제4회 양봉..(0)
· 소녀의 하루(0)
· 【추천 공모전】 KSPO 국..(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