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송오정 기자]
율희가 가족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월 2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보는 가족사진. 이때 또둥이들도 뱃속에 있을 때라 온 가족이 다 나온 사진인 걸로! #수줍게 #가리고있는 #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재는 군 복무 중인 남편 최민환을 비롯해 아들 재율과 시댁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촬영 당시 율희는 쌍둥이를 임진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율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로 리즈 시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SNS 및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프로 육아러 면모를 드러내고, 누리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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