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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잇고' 강찬희·박정연·지안, 공통점 "처음"(종합)
째째 2021-02-26     조회 : 574
박정연 강찬희 지안(왼쪽부터 차례대로)이 '가시리잇고'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작품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로 색다를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KT 시즌 제공
박정연 강찬희 지안(왼쪽부터 차례대로)이 '가시리잇고'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작품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로 색다를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KT 시즌 제공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출연진들에게 '처음'을 선물한 '가시리잇고'가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KT seezn(시즌)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극본 박선재, 연출 임재경)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임재경 감독을 비롯해 강찬희(SF9) 박정연 지안(루나솔라)이 참석했다.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강찬희 분)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 분)의 600년을 뛰어넘은 운명과 사랑, 꿈을 그린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작품은 박연 민유정뿐만 아니라 과거 악사이자 현재 인기 아이돌인 이원(이승협 분), 과거 신녀이자 현재 엔터테인먼트 실장인 도영(지안 분)까지 20대 눈부신 청춘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임재경 감독은 작품에 관해 "주인공이 과거 조선에서부터 얽혀있던 인연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며 "과거와 달리 현재에서는 힘들게 사는 캐릭터도 있고, 달라진 신분의 캐릭터도 있는 등 인과응보가 담겨있다. 또한 배우들의 멋진 노래도 들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가시리잇고'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임재경 감독은 웹툰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그는 "웹툰은 세계관이 많이 있더라. 이야기가 광범위하다 보니 우리 작품은 캐릭터에 집중해서 각색했다"고 설명했다.

강찬희는 극 중 조선에서 600년 뒤 서울로 타임슬립을 한 박연 역을 맡았다. 그는 박연에 대해 "평소에는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이 있지만 사랑 앞에서는 단호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과거의 인물을 연기해야 했던 강찬희는 "현대 문물들을 새롭고 신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역할이지 않나. 때문에 평소 익숙한 물건을 보고도 처음 보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 역은 박정연이 연기한다. 그는 민유정에 대해 "타고난 음색과 절대 음감을 가지고 가수의 꿈을 키워가지만, 어려운 현실에 부딪혀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소녀"라고 말했다. 이어 "박연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유정이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지안은 과거 신녀이자 현재 엔터테인먼트 실장인 도영 역을 맡는다. 그는 "네 인물 중 유일하게 전생을 기억하는 도영이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여린 인물이다. 한 사람을 600년 동안 마음에 품고 있을 정도로 해바라기"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찬희(왼쪽) 박정연이 '가시리잇고'를 통해 로맨스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600년을 뛰어넘은 운명과 사랑을 풀어낼 예정이다. /KT 시즌 제공
강찬희(왼쪽) 박정연이 '가시리잇고'를 통해 로맨스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600년을 뛰어넘은 운명과 사랑을 풀어낼 예정이다. /KT 시즌 제공

무엇보다 '가시리잇고'는 세 배우에게 '처음'이라는 공통점을 만들어줬다. 먼저 아역배우부터 활동해온 강찬희의 경우, '가시리잇고'는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작이다. 강찬희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가시리잇고'를 고른 것과 관련해 "감독님이 날 선택해줬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또한 한 가지의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매력을 담고 있는 캐릭터에 끌렸다"고 밝혔다.

박정연 역시 '가시리잇고'를 통해 주연에 처음 도전한다. 그는 "주연으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지안은 연기 자체가 처음이다. 그는 "우선 연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멋진 감독님과 스태프,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안의 첫 연기 도전을 위해 소속그룹 루나솔라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안은 "멤버들이 항상 응원해주고 격려해줬다. 심지어는 대본 리딩까지 같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재경 감독과 배우들은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임재경 감독은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후회 없는 작품 만들었으니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정연은 "재밌는 대본과 매력 있는 캐릭터가 담긴 작품이다. 끝까지 봐주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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