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승혜 기자]
전진이 한 달 수입을 밝혔다.
3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신화 전진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가 이 코너 시그니처 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전진은 “그냥 열심히 일하고 있고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일주일에 편하게 고기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스태프들 다 먹일 수 있냐고 묻자 “코로나 때문에 모이기가 힘들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진은 “전 예전부터 옷도 안 사고 소주 한잔 마시는 것 빼고는 돈 쓰는 데가 없었다. 요즘에는 와이프가 신경 써준다”며 “부모님한테는 용돈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돈 관리는 각자 하고 있다. 처음에는 용돈 받아가면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재태크를 하느라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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