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치타가 '투스젬' 열풍에 합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래퍼 치타와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희' 김신영은 치타에게 "치아에 보석을 박았더라"며 '투스젬'을 언급했다. '투스젬'(tooth gem)은 치아에 큐빅 등의 주얼리를 붙이는 시술로 최근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희' 치타는 "'투스젬'이라고 치아에 레진하는 걸로 붙이는 거다. 3개월 정도 간다고 하더라. 굳히는 거다"면서 "먹을 때 괜찮냐"는 질문에 "전혀 상관 없다. 지장 없다. 작은 큐빅이 10개 정도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앨범 'Villain', 박문치는 같은달 28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와 컬래버레이션한 'What a Wonderful Word'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