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과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1위를 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낸시랭의 열정 넘치는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낸시랭은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이때 45.5kg였는데 인생 최저 몸무게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밖에 대회 준비를 못 했다. 주최측에서 상의 없이 참가한다는 기사화가 돼서 참가했던 것"이라며 "저때도 '관종'이라고 욕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낸시랭은 상금이 얼마였냐는 질문에 "없었다. 대신 프로틴을 증정해줬다"고 답했다.
낸시랭은 "지금은 힘든 일 겪고 6kg가 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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