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앉았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82명 늘어난 9만601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370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161명, 서울 112명, 경남 31명, 인천 18명, 강원 10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4명, 파키스탄 3명 등이다.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는 346→446→470→465→488→490→459→382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6명 발생해 1675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99명이다. 현재 6588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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