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박수진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용준 아내이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로 생존신고를 하고 있는 모습. 박수진의 화려한 미모를 담은 셀카라 팬들의 시선을 끈다.
박수진은 지난해 12월 특혜 논란 후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한편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 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서울 한 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 면회, 모유수유 특혜 등을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