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제시가 가수 아이유,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의 3월 컴백 대결 소감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김승혜는 제시의 신곡 '어떤X'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어 제시에게 "3월 달에 어마어마한 분들도 컴백을 한다고 들었다"고 말한 김승혜.
이에 제시는 "되게 많이 나온다. 나, 아이유도 나오고, 로제도 나오고"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 어차피 다 여잔데 기싸움 같은 거 보다는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후 "솔로 여자 가수가 많이 없거든. 그래서 오히려 나는 되게 재밌다 이게"라고 털어놨다.
[사진 =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