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일주일 만에 등교하는 쌍둥이 딸을 응원했다.
한유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방의 무게... 내 사랑들.. 일주일 내내 온라인 수업하다 다시 학교... 파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선 쌍둥이의 뒷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책가방을 메고 등교에 나선 쌍둥이는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유라와 정형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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