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세정이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발매를 앞두고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
29일 미니 앨범 'I’m' 발매, 전곡 작사·작곡 참여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김세정이 컴백을 앞두고 오피셜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어 올렸다. 23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의 오피셜 포토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색다른 분위기의 오피셜 포토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먼저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하트 모양의 LP 판, 스피커와 라디오 등의 소품과 함께 어우러진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브라운과 레드 계열의 소품들이 가득 채워진 공간 속 대비되는 푸른빛 의상이 독특한 감성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바다의 하얀 모래사장을 연상시키는 듯한 깨끗한 배경 위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푸른빛 거북이와 유리구슬 등의 소품이 놓여있다. 특히 거북이와 시선을 맞추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색다른 분위기와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세정은 코드 티저, 오피셜 포토, 사운드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22일 공개된 트랙 리스트를 통해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이 밝혀지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한편,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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