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 방탄소년단 진(BTS JIN) |
방탄소년단(BTS) 진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받은 상금을 인증, 팬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진은 지난 2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아무도 달라고 안해서 혼자 다 가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문제를 맞히고 받은 상금 100만 원을 들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 방탄소년단 진(BTS JIN) |
진의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와 ‘유퀴즈’에서 받은 '자기님 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백만 원 어디에 쓸 계획이냐"는 팬의 질문에 진은 "목욕탕에 다 부어놓고 돈 목욕할 돈을 위해 저축 중"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팬들은 “석진 자기님, 잘생겼다”, “석진이 때문에 산다. 너 때문에 행복해”, “우리 석진이는 사랑으로 이루어진 사람이야. 너무 예쁘다”, “석진아 사랑해. 다정하고 귀여운 석진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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