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가 폐지됐다.조선 건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태종과 세종 등 위인을 폄훼해 비난받은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단 2회 만에 폐지를 결정했다.
이런가운데 출연 배우들도 '조선구마사'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출처SBS
'조선구마사'는 지난 23일까지 방송된
2회를 끝으로 더이상 방영되지 않는다.
배우들은 재빨리 흔적을 지우고 있다.최초 '조선구마사'의 역사 왜곡 비난에도
시청을 독려했던 김동준은
'조선구마사'와 관련된 내용을
누구보다 빠르게 모두 삭제했다.
출처김동준 인스타그램 빠른 손절.이유비도 '조선구마사' 홍보 문구를 지웠다.
출처이유비 인스타그램 "나도 지워야지"정혜성도 '조선구마사' 관련된
셀카 및 공식 사진을 모두 내렸다.
출처정혜성 인스타그램
ㅌㅌㅌㅌ 말도 안되는 내용.앞서 '조선구마사'는
태종과 세종대왕을 모욕하는 장면과 대사,
중국풍으로 범벅된 소품 등으로
역사를 왜곡해 질타를 받았다.
출처SBS
시청자들은 '방영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글을 게재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민원을 접수했다. "화가난다 화가나"뿐만 아니라 제작지원, 광고에 참여한
기업들의 리스트가 돌면서
'불매' 움직임까지 나왔고,
방송 앞뒤로 붙는 20여 건의 광고주와
엔딩 배너 광고에 참여한
3개의 제작지원사가 '손절'을 선언했다.
출처SBS
특히 장소 제공, 협찬 계약을 맺었던
나주시, 문경시에서도 더이상
촬영 장소를 제공하지 않고,
엔딩에서도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하는 등
'조선구마사'와 거리두기가 확산됐다.
이같은 사태가 벌어진 초반,
'조선구마사'는 한 주 결방하고
재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폐지 됐다.
역사 왜곡 드라마의 결말이다. 진짜 전문가가 밝힌 뒷 이야기한편 유튜브 채널 'TV10'에서 제공되는
'퇴근길 뉴스'에서는
실제 한국사 1급 딴 기자가 출연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선구마사'의 숨겨진 이야기를
제대로 분석해 알리기도 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TV10'
결국 폐지된 '조선구마사'
요즘같이 예미한 시기에는
좀 더 주의를 기울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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