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신애라가 SNS를 통해 동물 보호와 지구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신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미래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봐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신애라는 "나는 아직 vegetarian(채식 주의자)는 자신이 없다"며 "그래서 reducetarian(육식 소식주의자) 노력해 보려고요. 함께하실래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인기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씨스피라시'는 전 세계 해양 생태계가 직면한 위기와 상업적 어업 활동의 이면을 집중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신애라는 현재 tvN '신박한 정리',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