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만의 매력적 자연미를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도 인정, 신조어 탄생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미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이자 390만 팔로우를 보유한 인플로언서인 ‘Anthony Youn’은 자신의 틱톡(TikTok) 계정에 흥미로운 동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영상에서 "당신은 멋있어 보이는 유명인들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는 주제 아래 지민의 사진을 보여주며 (수술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매력적 세계 유명인 중 '자연 미남' 대표로 지민을 선택해 예시로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성형외과 의사를 포함한 의사들의 유튜브 채널 ‘닥트리오’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분석하며 특히 지민의 매력적인 얼굴에 대해 '잘생쁨'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극찬했다.
특히 한 성형의는 화면 속 지민 등장에 "가장 좋아하는 얼굴이다"라고 말했고 함께 진행하는 의사 또한 "빠질것 같은 눈빛을 지녔다 무언가 응시를 하는데 보고 있으면 그냥 빨려 들어갈 것 같다"며 "보통 '숨멎'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저렇게 앉아 쳐다보고 있으면 바로 숨멎이다"라는 말에 모두 동의했다.
이어서 이들은 지민을 위한 신조어까지 만들었다. "지민의 얼굴은 예쁜데 잘 생겼다"며 "쁨생김"이라는 신조어로 지민만의 매력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무결점의 하얀 피부, 작은 얼굴에 조화로운 이목구비인 쌍꺼풀이 없는 크고 긴 눈매는 동서양 조화가 극대화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빨려들어갈 듯 깊은 눈빛은 '아름다움'을 다루는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 조차 입모아 극찬하고 있다.
지민만의 독보적 얼굴과 분위기는 정형화 된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박지민' 그 자체이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연적인 아름다움(美)의 소유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