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갔지? 뒤로 갈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상우와 김소연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연은 침대 위에 앉아있고, 이상우는 카메라를 세팅하는 모습이다. 카메라 세팅으로 보였지만 이상우의 엄청난 배려가 숨어 있었다. 아내 김소연이 더 예쁘게 나오게 하기 위해 얼굴을 앞으로 내밀었던 것. 하지만 너무 카메라 가까이에 있었고, 김소연은 뾰로통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2017년 결혼했다. 김소연은 최근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