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포메디언과 만났다.
22일 오후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메디언 가서 퀴즈대결하고 왔어요 #나는똥멍청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포메디언 김준호, 김대희, 권재관, 박영진과 함께 하고 있다. 신아영은 고개를 숙인 채 좌절하고 있는 듯한 콘셉트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신아영을 둘러싼 네 남자 개그맨들의 조합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깜짝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