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완 아내이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기분이 초록 초록. 멋진 경치 속에서 플레이 하는 거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낀 하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보미 모습이 담겼고, 그는 위치를 일본의 한 골프장으로 태그했다.
특히 이보미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 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등장할 만큼, 일본 여자 골프계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만큼 일본에서 연예인급 미모를 뽐낸 이보미 모습은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남편 이완이 찍어준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이보미는 김태희 동생이기도 한 이완과 2019년 12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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